위기의 순간, 원칙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.
90세가 넘은 저희 어머니께서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근처 병원을 방문하셨다가 CT 검사에서 췌장암 의심 소견과 심각하게 비정상적인 혈액 수치가 확인되었습니다.
급히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신없이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오게 되었습니다.
어머니는 구토를 반복하시고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계셨고, 보호자인 저 역시 너무나 당황스럽고 두려운 상태였습니다
원칙적으로는 초진 기록이 없어 응급실 진료가 어렵고 외래 예약 후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, 응급실 선생님들께서는 긴급성과 위중함을 먼저 판단해 주셨습니다.
침착하게 상황 설명해 주시고, 환자 입장에서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즉시 통증 조절을 받을 수 있었고, 곧바로 입원까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.
당일 검사 결과 췌장암 진단과 함께 심한 황달, 그리고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.
그 위급한 순간에 응급실 의료진 여러분의 배려와 숙련된 판단, 신속한 처치가 아니었다면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.
원칙과 절차도 중요하지만 환자 상태를 먼저 살펴주고 생명을 우선으로 판단해 주신 따뜻함에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꼈습니다.
위기의 순간에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이주은 간호사님, 손승재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칭찬받은 직원
이주은칭찬받은 직원
칭찬받은 직원
장소 (부서/병동) |
응급간호팀(BER Unit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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