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수님의 처방으로 검사 진행해야 하는데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맡길 곳 없이 아이와 함께 검사실에 와야 하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.
문의를 드렸을 때 난감하셨을 텐데 흔쾌히 괜찮다고 말씀해 주셔서 검사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.
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검사였기에 긴장도 했고 큰 검사라고 생각하지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았습니다.
이게 무슨 상황인지 불안했었는데 끝날 때까지 마음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.
오래전 처음 왔을 때 무서움이 더 많았는데 따뜻한 선생님들이 많아서 마음 편히 진료를 받았었습니다.
따뜻한 이용석 선생님이 계셔셔 감사히 검사받을 수 있었어요.
무조건 친절, 상냥함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
직원에겐 일상인 3차 병원이 환자에게는 어떤 질환인지도 모르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절박함으로 다가옵니다.
이용석 선생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한 번만 더 환자를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.
극한 직업을 가진 이용석 선생님의 걸음걸음, 앞으로의 모든 나날들이 행복하시길 응원하며 칭찬합니다!
칭찬받은 직원
이용석칭찬받은 직원
칭찬받은 직원
장소 (부서/병동) |
특수검사실(수면다원검사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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